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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논술 막판 공부법(승부는 이미 결정났다.) 승부는 이미 결정났다. 많은 수능을 조진 불쌍한 종자들은 수능을 끝난 직후 복권 긁듯이 논술고사장으로 달려간다. 안타깝게도 당신이 수능 보기 전에 단 한 번도 논술 공부한 적이 없으며, 수능이 끝나 후 논술은 시작했다면, 당신은 반드시 논술 고사에 떨어질 것이다. 절대 절대 붙을 수 없다. 논술은 결코 만만한 시험이 아니다. 늦어도 고2겨울 방학 때부터는 주 3시간씩 공부할 필요가 있으며, 재능이 없을 경우 이에 2배에 해당하는 시간을 투입해야한다. 극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고 상당한 노력과 선천적인 재능이 필요하다. 여기서 선천적인 재능이란 탁월한 논리성과 문장구성력을 말하며, 분명히 이를 타고나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수능을 조지고 일말의 역전을 노리기 위해 이글을 보고 있는 .. 더보기
2016년도 성균관대 논술 시험 1교시 답안 (3~4번 문제) 2016년도 성균관대 논술 시험 1교시 답안 3~4번 문제 [문제 3] 은 A와 B 국가에서 1년간 두 가지 의료비 정책을 시행한 결과이다. [문제 1]의 제시문에 근거하여 이 자료를 설명하고, [문제 1]의 한 입장을 택하여 다른 입장을 비판하시오. (25점) 자료 3에서는 의료비 부담 비율에 따른 결과들이 나타난다. 의료비 부담 비율은 환자 개인이 부담하는 의료비용의 비율을 말한다. (가)정책은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높기에, 일인당 평균 병원 방문 횟수가 낮다. 이에 따라 방문 횟수가 줄은 만큼 사회 전체 의료비는 줄어든다. 반대로 (나)정책은 의료비 부담이 낮기에, 병원 방문 횟수가 높고 그에 따라 사회 전체 의료비는 증가한다. 또한 에서 주목할 만 한 점은 국가 A, B에서 정책 (나)가 시행 .. 더보기
2016년도 성균관대 논술 시험 1교시 예시 답안 (1~2번 문제) 2016년도 성균관대 논술 시험 1교시 예시 답안 (1~2번 문제) 제시문을 통해 보면 문제의 전반적인 주제는 사회 vs 개인, 개인과 사회의 관계입니다. 즉 ‘사회가 우선하느냐 개인이 우선하느냐’ 입니다. 각자 성균관대 입학처에서 논술 문제를 다운 받아서 풀어보시고 아래 예시 답안을 참고하여 공부하시 바랍니다. 또한 다른 예시 답안을 구하여 비교하고 스스로 지적하면서 공부하시면 더욱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문제 1] ~ 는 개인과 사회의 상대적 가치에 관한 관점을 담고 있다. 이 제시문들을 상반된 두 입장으로 분류하고, 각 입장을 요약하시오.(25점) 각 제시문은 사회와 개인의 관계에 대해 규정한다. 우선 개인이 사회보다 우선한다는 제시문은 2, 5이다. 2는 사회는 개인의 재산을 보호 위한 수단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