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여름부터 논술 공부 시작했는데 어느 대학에 지원할까요? Q : 여름부터 논술 공부 시작했는데 어느 대학에 지원할까요? 소수의 몇몇 대학은 논술 평균 점수와 합격 점수를 공개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대학별 논술 점수를 분석해보겠습니다. 다음의 아래의 표는 중앙대 논술 지원자의 논술점수 평균과 합격자 점수의 평균을 보여줍니다. -출처 : 2017년 중앙대 논술 가이드북 자연계열을 제외한 인문 경영계열을 보면 평균점수와 합격 평균점수의 차가 10점정도 차이가 납니다. 10점 정도의 점수 차는 상당히 큰 점수 차로 생각 될 수 있으나, 평균적인 점수를 받은 학생이 1문제당 3~4점만 더 받는다면 무난히 합격권으로 갈 수 있는 차이입니다. 다음은 중앙대 채점 기준표입니다.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3~4점은 남들보다 좀 더 글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하기만 .. 더보기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영어 잘하기 1. 영어 공부법 대한민국에서 영어 잘하기 1. 영어 참으로 개인의 일생에 있어서 엄청난 문제입니다. 대학 입시부터 취업 승진까지 우리 사회는 기본적으로 개인에게 최소한의 영어 점수를 요구합니다. 당신의 목표가 있는데 고작 영어 때문에 당신에게 도전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인생입니까? 국제화 시대에 더불어 영어는 시대적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게 된다면 남들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과거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영어를 읽을 줄 안다는 것이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읽고 쓰고 말하고 영어로 사고 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시대 흐름이 바뀌듯 과거와는 달리 영어 공부법도 바뀌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 제가 과거에 영어를 공부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더보기 反노력론 반(反)노력론 (당신의 노력을 살리는 기술) “거기 열심히 달려온 당신 계속 달릴 셈이신가?“ 수 많은 학생들이 수능을 망치고 재수의 길로 들어선다. 재수 괜찮다. 재필삼선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삼수에 들어선 당신 삼수를 하기 전에 이 글을 한번 읽어 달라. 아마도 당신은 원하는 만큼 성적이 안 나왔기에, 삼수에 도전하려 하는 것일 것이다. 과연 당신의 안 좋은 과거의 결과는 전적으로 노력 부족에 기인하는가? 자칭 노력론은 70~80년대 통용 되던 말로 개천의 용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말이었다. 그 당시엔 대학에 나온 사람은 별로 없었으며 누구나 공부에 일정량의 노력만 투입하면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는 시절이었다. 당시는 경제발전 시기로 정치적으로 표현의 자유는 없..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