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로 영어를 말하는 것의 중요성
간단히 중국의 영어강사 리양에 대해 알아보자.
리양은 열등생이었다. 대학입학 후 에도 열등생이었다. 그는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실패하였다. 그는 20대초반까지 거이 공부 못하고 능력이 없다는 콤플렉스에 사로 잡혀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아갔다. 그는 매일 근처 친구들과 술만 마시러 다녔으며, 수업을 째기 일 수 였다. 그러다 그는 문득 깨달음을 얻어 영어정복을 목표로 삼았다. 수업이 끝나면 옥상으로 올라가서 영어책을 미친듯이 큰소리로 읽었다. 방학이면 절에 들어가서 미친 듯이 영어를 큰소리를 읽었다. 이렇게 6개월동안 눈,비를 맞아가면서 20권의 영어 소설책을 읽고 난 이후 첫 영어 시험에서 전교 2등을 차지해 주위를 놀라게 했고 계속 공부하여 이후 영어방송 아나운서, 국제회의 통역사를 맡아 자신의 성과를 높다 나중에 사회에 진출한 후 자신의 영어 공부방법론을 'Crazy English'란 이름으로 알리는 전도사가 되어 중국 대륙에 강연을 하러 다녔다. 또한 그의 영어 학습법은 일본의 TV에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고 미국 Times지에서도 그의 영어학습법을 소개되었다. 리양은 야구 경기장에 5~ 8만명의 사람들을 모아 놓고 미친영어의 방법에 관해 강의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영어로 인생을 역전한 중국 유명강사 리양의 이야기이다.
언어의 본질
언어의 본질은 소리다. 수영의 본질이 물속에서의 동작이듯이 말이다. 수영을 잘하려면 몸의 각 신체기관에 명령을 내려서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이때 뇌는 근육과 신경다발에 의해서 연결되어있다. 이 신경조직이 근육들에 효율적인 명령을 내리려면 신경조직과 근육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렇게 해야 물어 뜰 수 있고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다. 우리가 말 할 때 사용하는 혀도 사실 근육이다. 꾸준한 훈련을 반복하여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말해 반응할 수 있어야한다. 우리가 보통 친구와 말을 할 때 거의 무의적으로 반응하여 말하지 않는가? 귀와 혀가 무의식적으로 반응 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한다.
소리를 내면 사실 귀로도 듣는다.
소리를 내게 되면 자신의 발음을 귀로도 듣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언어적 리듬에 익숙해지며, 영어라는 언어에 음소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듣기 연습도 동시에 하게 된다. 나중에 영어방송이나 원어민 영어사용자들이 하는 대화의 내용이 즉각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나중에는 영어권사람과 대화할 때 머릿속으로 사고하는 것이 아닌 외국인의 물음에 대해 즉각적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영어가 머리 속에서 한국어로 번역되는 과정은 없으며, 영어를 영어 그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소리를 낼 때 희극인처럼 감정을 실어서 말해라
당신이 영어 소설을 읽는 다면 여러 등장인물의 대사를 읽게 될 것이다. 각각의 인물은 서로 다른 성장 배경을 가졌으면 그에 따라 그들의 성격도 가지각색이다. 내가 마치 소설속인물이 되었듯이 물아일체되서 마치 그들처럼 발음하고 소리내어야 한다. 감정이 깃든 말 한마디는 우리의 뇌에 더 많은 자극을 준다. 수동적으로 무의미하게 소리내는 것과 마치 내가 소설 속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진 듯이 읽은 것 중 어느 것이 뇌에 많은 자극을 주겠는가?
매일매일 꾸준하게 하라.
일주일에 하루 10시간 공부하는 것 보다 하루에 1시간씩 소리내어 읽는 것이 부담도 적고 뇌가 영어에 더 빠르게 적응할 확률이 높다. 우리에 뇌는 다량의 정보의 입력보다는 꾸준하게 조금씩하는 방식에 더욱 빨리 적응한다.
결론 : 매일 조금씩 큰소리로 감정을 실어서 영어로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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